법무법인 세종, 형사사법 시스템에 큰 변화 앞두고 한기수 파트너 변호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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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 Kim White-collar Defence Expansion Kisoo Han
한기수 파트너 변호사

법무법인 세종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한기수 변호사를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해 기업형사 역량을 강화했다.

20년의 판사 경력을 보유한 한 변호사의 영입은 한국에서 “시스템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가운데 이뤄졌다.

세종의 오종한 대표변호사는 Asia Business Law Journal에 “검사의 수사권 폐지, 중대범죄수사청 출범 등 한국 형사사법 시스템에 큰 변화가 있다”고 말했다.

오 대표변호사는 한 변호사가 판사로 재직할 당시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으로 형사사법에 대한 연구를 했을 뿐 아니라 서울고등법원 등에서 다양한 형사 사건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판사 퇴직 후 김앤장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형사 사건을 담당해 변호사로서의 역량도 쌓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변호사의 형사 재판 관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은 세종의 기존 송무 역량과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1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한 변호사는 2004년부터 2024년까지 판사로 재직한 뒤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합류했다. 김앤장 재직 당시 그는 한 기업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기소된 사건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부분에 대해 항소심 무죄 판결을 이끌어냈다. 해당 사건은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