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CA 학생 지부, AI 저작권 주제로 토론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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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CA GenA2Z AI Copyright
싱가포르에서 열린 SCCA의 ‘GenA2Z’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AI 생성 콘텐츠의 소유권을 주제로 한 토론을 지켜보고 있다

AI 생성 콘텐츠의 소유권이 법률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새로운 이슈를 조명하는 연례 행사인 ‘GenA2Z’의 토론에서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사내변호사, 창작 산업 종사자, 법학도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사내변호사회(SCCA)와 싱가포르 지식재산청(IPOS)이 공동 주최했으며, Allen & Gledhill이 개최를 맡고 후원했다.

올해 행사는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소유권을 둘러싼 법적 쟁점을 주제로 진행됐다.

SCCA 학생 지부 의장인 Serene GAN은 “인공지능은 법률 산업과 창작 산업 모두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미래의 변호사들은 법률 전문성뿐 아니라 비즈니스 감각, 기술에 대한 이해, 그리고 균형 잡힌 판단력을 함께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은 ‘AI가 생성한 모든 콘텐츠는 자동으로 퍼블릭 도메인에 귀속돼야 한다’는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사내변호사와 업계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은 참가자들은 심사위원단 앞에서 AI 생성 콘텐츠의 소유권을 두고 토론을 벌였으며, 생성형 AI가 제기하는 법적·상업적·윤리적 쟁점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이 초래하는 지식재산권, 거버넌스 및 상업적 위험에 대해 기업 법무 부서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