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 서울 강북에 새로운 사무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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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 Yang Gangbuk Office Opening
이명수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화우가 9월 1일 서울 강북 지역에 새로운 사무소를 공식 개소하고, 서울 강남에 위치한 본사 외에 강북 지역으로 업무 거점을 확대했다.

화우의 이명수 대표변호사는 Asia Business Law Journal에 “광화문, 시청, 종로, 을지로와 같은 CBD 지역 기업들과 물리적 거리를 줄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주 만나면서 고객의 고민이나 잠재적 리스크를 ‘우리가 한발 먼저 파악해 선제적으로 제안해 드리자’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Yoon & Yang Gangbuk Office Opening
법무법인 화우의 서울 강북 사무소

이 대표변호사는 서울 파이낸스 센터에 위치한 강북 사무소는 의사결정 단계를 줄여 현장 기동성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별도의 지사장이나 대표를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분야별 베테랑 파트너 변호사들이 직접 현장을 밀착 전담하며, 즉각적인 판단과 고도화된 솔루션을 현장에서 바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변호사는 강북 사무소가 금융, 기업 법무, 인사·노동, 조세, 부동산은 물론, 감사원 대응, 경찰 조사, 대형 송무, 공정거래 등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밀착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근 정부서울청사와의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입법·대관 전략 자문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외 추가 사무소 개설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 대표변호사는 “먼저 강북 사무소를 단단하게 안착시키고 자문 서비스를 고도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북 사무소는 2003년 법무법인 화백과 우방의 합병을 통해 설립된 화우가 국내 최초로 사무소를 확대한 사례다.

화우는 서울 강북과 강남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타슈켄트와 자카르타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VILAF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호찌민시와 하노이에서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화우는 2026년 8월 기준 국내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변호사 368명을 보유하고 있다.